
[인간과 윤리] 사자의 서
등록일 20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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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죽음에 임하는 자2. 죽음의 과정과 사후의 세계
3. 죽음에의 대비
4. 죽은후에 해탈의 방법
5. 기독교의 천국과 불교의 해탈
6. 불교의 사생관
본문내용
불교의 사생관은 윤회설로 일축될 수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수 없는 인연의 맺음하에 업을 짓게 된다. 그 업은 티벳의 <사자의 서>에 의할 때 카르마라 칭
해진다고 한다. 이러한 카르마는 인과율에 의해 그 원인이 선하면 선한 결과를 인
간에게 가져다 주고 악하면 악한 결과를 낳게 된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유한한 삶
이 정해져있고 더군다나 예측치 못한 각종 사고로 인해 살아있는 동안 그 행한 업
의 결과를 받지 못하는 때가 많다.
이에 그 업은 하나의 물질적 에너지원으로 변해 인간에게 사후의 세계에서 그 업의
결과를 맺도록 하는바 그 세계가 불교에서 이르는 6계이다. 6계에서 인간으로 환생
을 하는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승에서 받지 못한 업의 결과를 소진하는 곳이
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인간은 필연적으로 삶에서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고 이에
수 없는 업을 지으며 그 업을 에너지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밖에 없는 바 신계에서
의 찰나적 삶이라도 다시 업을 소진하면 인간계로 환생하여 생로병사의 시달림 속
에 살게된다. 즉 인간은 고통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석가가 그 굴
레를 벗어나 영원히 업의 세계와 떨어져 서방정토에 가는 길인 해탈의 방법을 제시
하였으나 업을 짓지 않는다 함은 불가능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그 굴레를 벗어나는 길이 적혀진 고대의 책자가 발견됐다. 이 책은
1.200년전 파드마삼바바라는 인도의 고 승려가 히말라야 선산에서 세상에서 발견한
몇 안되는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남긴 인도의 고문서를 번역하여 100권에 달하는 책
을 만들었는데 그중 한 권이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세상에 나올 때가 아니라 판단
하여 히말라야 동굴속에 각각 숨겨 놓고 그 제자들 중 환생의 능력을 전수받은 자
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환생하여 이 책들의 진실이 밝혀지도록 하였다. 이에 시대가
흘러 환생한 제자들에 의해 하나둘 그 책들이 세상에 빛을 보기 시작한바 이들을
테르퇸(보물을 찾아내는 자)라 명하며 그들이 찾아낸 책들만 해도 65권에 이르고
있다.
그중 가장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라 칭해지는 퇴르텐 릭진 카르머 링파가 찾아낸 비
밀의 책이 바로 가장 심오한 뜻과 진리를 갖고 있다 칭송되고 있는 <티벳의 死者
의 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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