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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아무도그에게 편지하지 않았다 소설 비교

*지*
최초 등록일
2012.08.11
최종 저작일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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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 소설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가소개
2. 줄거리
3. 표현기법
4. 삶의 이유

Ⅲ. 결론

본문내용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의 소설가. 저널리스트이자 정치 운동가이다.
1982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고, 생애의 대부분을 멕시코와 유럽에서 보냈다. 그는 마술적 사실주의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문학적 성취뿐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많은 문학 평론가들은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20세기 남미의 위대한 작가로 평가하고 있다. 대령 외에 대표작으로 《백년 동안의 고독》이 있다.

작품의 배경 - 콜롬비아 폭력사태
1948년 4월 9일 보고타에서 `보고타소`라고 불리는 자유당과 보수당간의 정치 투쟁인 `콜롬비아 폭력 사태`가 일어났을 때,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보고타에 있었고 그는 자기가 살고 있던 거리가 불타는 것을 목격한다. 이 폭력 사태는 그의 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며, 또한 `콜롬비아 폭력 사태의 소설`에 관한 이론적 성찰을 하는 결정적인 동기가 된다. 그는 다니고 있던 콜롬비아 국립대학이 휴교가 됨으로써 그 당시 그의 가족이 살고 있던 카르타헤나로 옮기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공부를 하면서 의사이자 작가인 마누엘 사파타 올리베야의 소개로 《세계 El Universal》란 신문의 기자로 일을 하게 된다.

<중 략>

외삼촌과 삼촌에 대한 회상
한마디로, 그는 멋쟁이였다. 볕에 장시간 내맡겨도 그을지 않을 사기처럼 하얀 얼굴 바탕에 지나치리만큼 오똑한 콧날과 짙은 눈썹이 유난했다. 알이 총총 들어박힌 옥수수을 연상케 하는 가지런한 이를 내보이며 웃는 모습과 다리가 길고 상체는 알맞게 균형이 잡힌 해사한 몸집에서 어딘지 모르게 도회인들이 갖는 귀공자다운 면모를 풍기는 사람이었다. (중략)
어린 나의 존경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들이 확실히 그에게는 있었다. 단정한 용모나 말씨에서 풍기는 섬세한 감각과 교양은 얼핏 여성적인 면이고, 무한한 기력을 배경으로 한 민첩한 동작과 차가운 결단은 과시 사내중의 사내였다. 그만한 나이에 벌써 조직을 이끌고 활동할 수 있었다는 점 또한 그의 비범한 면을 결정적으로 장식하는 후광과도 같은 구실을 했다.

삼촌은 외삼촌보다 세 살 위였다. 나이는 많아도 하는 짓들이 어떻게보면 영락없는 어린애였다. 그가 사변 전에 밀주나 밀도살을 심하게 단속해서 마을의 원성을 산 적이 있는 사람을 용케 잡아다가 족친 이야기는 인근에서 한때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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