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와 이과를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누는 것이 적당한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08.1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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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탡 문과, 이과를 나누는 것에 대한 의견
목차
1. 주제 선정 동기
2. 문과와 이과의 구분
2. 주제에 대한 의견
(1) 고등학교 2학년 때
(2) 고등학교 2학년 이전
(3) 고등학교 2학년 이후
3. 나의 의견 및 근거자료
4. 자료 출처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동기
저는 한국 교육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때문에 주제를 정할 때, 역사적인 곳에서 생각한다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대충이라도 어떤 부분에 대해서 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엮어서 생각해볼 수 있을 텐데, 주제를 찾으면서 오히려 새롭게 발견을 하다 보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뿐 그것에 관한 특정한 관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대 교육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 불만을 가졌던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떠올랐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려고 했으나 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글은 신문기사밖에 없었고, 자료가 없는 만큼 개인의 생각을 말하기에 좋은 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중 략>
셋째, 한순간의 선택이 진로의 폭을 크게 줄이게 됩니다. 남인석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장의 글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문과, 이과 지원 이유를 단순히 수학, 과학 과목이 싫거나 언어, 사회 과목에 흥미가 없다고 대답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인생의 중대한 진로 문제를 어린 나이에 단순히 대학입시 성적이나 몇 개 과목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한다는 결과라는 것입니다. 또한 화학과와 동양사학과 교수직을 번갈아 맡아온 김영식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장님은 "문ㆍ이과 구분은 근거도 없고 임의적이며 부당한 것이어서 당장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고 자료
[테마진단] 문ㆍ이과 구분 없애야 경쟁력 높아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32998
양자택일 강요받는 학생들…당국선 "구분 없앴다" 뒷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04597
반쪽인재 만드는 文ㆍ理科 벽 허물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02876
문과ㆍ이과로 나누는 이유…배우고 가르치기 편하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02846
전공 폭 좁아지고 사회문제 인식에도 큰 차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402844
[사설]“한국, 대학생 과학 기본 약해 한계에 직면한다”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3180068
문과? 이과?…정시? 수시?…학과부터? 수능부터? 어느 길로 갈까…선택의 고민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46771.html
[블로그] 수학? 포기해도 대학갈 수 있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27944.html
[중앙시평] 이과 내각, 문과 정부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796886
[만물상] 문과 지도자, 이과 지도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3/2009092301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