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상(고대)신분제와 관등제
- 최초 등록일
- 2012.08.0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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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길잡이 정리
목차
머리말
1. 관등제의 기원과 성립
(1)고구려
(2)백제
(3)신라
2. 관료제 운영과 신분 규제
3. 골품제와 양천제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1)‘관등과 신분’이라는 주제가 중요한 이유 : 이 부문에 대해 그동안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음에도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크게 남아있고, 고대 관등제와 신분제를 통해 고대국가의 지배구조ㆍ사회구조가 지니는 특징을 잘 알아내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부족한 사료 때문에 연구자들 간의 견해를 종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2)관등이라는 용어 설정 : 관등=관계=관위 등의 동일한 용어가 있다. 삼국의 관등은 고려와 조선처럼 특정관직이 고유한 관품을 가지지 않고 특정 관직에 취임할 수 있는 관등의 범위가 여러 등급에 걸쳐 있었다. 따라서 중국이나 일본의 비슷한 제도와 구분하면서 고려ㆍ조선과의 차이를 염두에 둔다면 ‘관등’이 적절한 용어임. 학계는 일반적으로 관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1. 관등제의 기원과 성립
고구려ㆍ백제ㆍ신라는 느슨한 연합체→영토 국가로 발전함. 초기의 왕은 주도적인 정치세력에서 나왔고 절대적인 권력도 없었다. 국왕 권력이 성장하면서 관료조직이 정비되었고, 그 과정에서 다원적인 관제가 일원적인 조직으로 정비되어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