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허브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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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정성을 들인 레포트 입니다.
칼라풀하고 깔끔하게 꾸몄고, 페이지수에 제약이 있어서 중요한 내용만 다뤘습니다.
목차
*허브란?
*허브의 종류
*허브의 특성
*허브기르기
*구입시 주의할점
-물과 비료주기
-계절관리
-가지치기와 수확
-화분갈이하는 법
-해충 방지법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허브의 물주기법은 어렵지 않다. 화분의 겉 흙이 말랐다 싶을 때만 듬뿍 속 뿌리까지 물기가 머무를 수 있을 만큼 듬뿍 주는 것이 좋다. 지중해가 원산지인 대부분의 허브는 과습과 잦은 관수는 좋지 못하다. 허브에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것은 좋지 못하다. 자칫 뿌리가 썩어 물 올리기를 못해 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브에 물을 줄 때 며칠에 한번 준다는 것을 잘못된 생각이다. 허브가 위치해 있는 장소와 환경(일조량, 통풍)에 따라 잎과 흙의 수분증발량이 다르기 때문에 반듯이 흙의 표면을 보고 물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허브의 물주기에 실패하지 않는 단 하나의 조건은 허브를 사랑하는 일일 것이다. 허브는 물과 함께 소량의 비료가 필요하다. 특히 성장기에 영양이 모자라면 잎의 윤기가 떨어지고 향도 떨어진다. 가장 손쉬운 비료주기법은 물비료 주기이다. 화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물비료를 허브화분에 꽂아 주는 것으로 저렴하며 간편하다. 그러나 다비성으로 비료의 양을 많이 필요하는 허브가 있다. 베르가못이나 민트류, 딜, 휀넬, 바질류는 조금 더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한다. 화분이 작은 경우 물비료는 두세달에 한번씩 관비하는 것이 좋으며 효과가 없다고 판단 되면 화분갈이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비료를 잘 주는 것 이 아니라 잘 자랄 수 있는 흙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물비료보다 확실한 비료주기법으로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면서 지효성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