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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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경호르몬' 이라는 이름의 유래
(2) 각 국의 환경호르몬에 대한 정의
(3)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특성
(4) 내분비 교란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물질의 대표적인 예
(5)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현황
(6)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7) 환경호르몬을 피하는 방법
(8) 결론
본문내용
'환경호르몬'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된 것은 1997년 5월 일본NHK에서 방송된 '사이언스 아이' 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외인성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 보다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이름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프로그램 디렉터, 이구치타이 센(井口泰泉, 요코하마 시립대학 이(理)학부 교수), 아카야마후지오(香山不二雄, 자치의과대학 조교수)의 상담에 의해 결정되었다. 일본 이외 다른 나라에서도 'Environmental Hormone'이라고 불린 예도 있어 '환경호르몬'이라는 명칭이 완전히 일본명칭은 아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Endocrine Disruptors'(내분비 교란 물질),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내분비 교란 화학 물질)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환경호르몬'이라는 명칭은 일본에서 사용된 명칭으로서 정확한 명칭은 '외인성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이다. ''환경호르몬'이란 사람과 동물의 몸 속에 들어가서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로 화학물질이 환경으로 방출돼 마치 호르몬처럼 작용한다는 것이다. 신체 외의 물질이 원인으로, 호르몬 즉 내분비가, 교란되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호르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몸 속에서 마치 천연 호르몬 인 것처럼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모방(mimic)'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가짜 호르몬은 진짜 호르몬인양 행세하면서 몸 속 세포물질과 결합해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을 낳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