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동굴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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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수동굴◎
◎석회동굴에 대해서...◎
1. 형성 과정
2. 주요 구성 광물
3. 동굴 생성물 및 형태
◎도담삼봉◎
◎석문◎
본문내용
1973년 10월 한국동굴학회의 고수동굴 종합학술조사와 1975년 11월 한국동굴보존협회에 의한 조사 보고에 따라 1976년 9월21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고수동굴은 5억년의 연륜과 아름다움을 이뤄 [지하 도원경]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이다. 동굴형성시기는 고생대초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 두문골 석회암층에 속하고 있으며 1973년 발견되기까지 수억년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동굴이다. 동굴은 약 4억4천만년 전의년령을 가지며 10만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굴의 면적 18,210평, 주굴이 1,200m인 석회석 동굴로 침식물의 영향으로 종류석과 석순이 절경을 이루며 지질학적으로 동굴의 생성 원인을 밝혀주며, 동굴내 하천의 섬세한 사행현상, 형성물의 특이한 배치, 입구의 석영반석 관입체는 호실불이며 부분적으로 세계적 경관을 보이며 동굴의 노화현상이 별로 보이지 않는점 등이 특색을 가진다. 발견당시 동굴속과 입구에서 타제석기가 발견돼 선사시대의 주거리로 사용되었음이 밝혀진 이 동굴은 관광굴로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동굴안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석하, 동굴산호, 동굴진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희귀한 털보종유석이라 불리는 아라고나이트(선석)가 만발해 석회암동굴 생성물의 종합전시장을 이루고 있다. 고수동굴은 짧은 시간이나마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1300m인 자연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