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 최초 등록일
- 2012.08.07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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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둑들
The Thieves
감독: 최동훈
출연: 김윤석(마카오박), 김혜수(팹시), 이정재(뽀빠이), 전지현(예니콜), 임달화(첸)
개봉: 2012.07.25 개봉, 135분
영화감상문입니다.
목차
1. 오락 영화
2. 흥행의 이유
3. 캐릭터
4. 결론
본문내용
도둑들
The Thieves
감독: 최동훈
출연: 김윤석(마카오박), 김혜수(팹시), 이정재(뽀빠이), 전지현(예니콜), 임달화(첸)
개봉: 2012.07.25 개봉, 135분
1. 오락 영화
감독은 이 영화를 일급 오락영화로 만족한다고 한다. 영화는 산업(industry)이라 돈을 벌기 위해 만드는 것이 일차적이다. 영화감독이 있고 작가가 있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영화라는 장르를 채택했다고 하면 이는 작가가 된다. 프랑스의 장 뤽 고다르 같은 분이다. ‘죠스’를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분은 영화감독이다. 구분하기가 애매할 것이다.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를 만든 분은 영화감독이고 관객이 싫어하는 영화를 만든 분은 작가라고 해 버리면 마음이 편하겠다.
<중 략>
4. 결론
내러티브상 눈에 띄는 단점은 웨이홍을 본 첸이 살아남은 이유와 마카오 박과 임달화의 관계가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못한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감독의 전작인 `범죄의 재구성`, `타짜` 같은 탄탄한 내러티브가 있었으면 했다. 전우치같은 간단한 스토리에 스타와 스펙터클을 넣은 셈이다. 와이어 액션은 너무 길었고 제일 웃긴 캐릭터는 까메오인 신하균이었다. 나타날 때 마다 빵빵 터지는 캐릭터가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