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카가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8.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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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카가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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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 이카가미
[이 나라에는 자유가 존재한다. 평화가 있고 풍족한 생활도 있다. 그러나 극히 일부의 국민은 어느 날 갑자기 무자비하게 국가에게 버림을 받는다. 결코 거스를 수 없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국가가 들이 내미는 운명]
영화 속 일본은 ‘이키가미’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키가미는 누가 백신이 들어간 주사를 맞는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갖게 하여 죽음의 공포를 심어줌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한 국가 번영 정책이다. 국가번영유지법을 도입한 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여 자살률이 낮아지고 출산율은 높아지고 범죄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 법에 따라 모든 국민은 초등학교 입학 때 ‘예방접종’을 맞는데 이때 주사되는 약제에는 특수한 나노 캡슐이 들어 있어 1000명에 한명 꼴로 주입되고 18-24세 사이에 미리 설정된 날짜, 시각에 캡슐이 폐동맥 내에서 스스로 파열됨으로 죽게 된다.
주인공인 이키가미 배달원 후지모토는 사망 바로 하루 전에 해당자에게 사망예고증(이키가미])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 이키가미를 받은 사람은 모두에게 똑같이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고, 이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삶을 정리해야 한다. 그 동안 이키가미를 받은 사람과 유가족에게는 마지막 하루를 위해 숙박 음식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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