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의 개념과 국내기업의 아웃소싱 사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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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웃소싱의 개념

Ⅱ. 아웃소싱의 범위와 형태
1. 아웃소싱 범위 결정
2. 아웃소싱의 형태

Ⅲ. 아웃소싱의 유형
1. 아웃소싱 주체에 따른 유형
2. 적용범위에 따른 유형
3. 공급자와의 관계에 따른 유형

Ⅳ. 국내기업의 아웃소싱 사례
1. 레이콤
2. 휴맥스
3. MISSHA
4. 태평양화학

본문내용

아웃소싱이란 Out(외부)와 Source(자원)가 결합된 어휘로 조직의 기능이나 활동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직접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의 방법을 통해 제3자에게 이전하는 방식이다(가재창․심재권, 1998:238). 예컨대 조직이 직접업무를 수행하는 것보다 조직외부에서 수행하는 것이 보다 더 능률적이고 보다 더 저렴한 비용이 든다면 조직외부가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이다. 반대로 조직구성원들이 외부의 제3자 보다 더 잘 수행할 수 있다면 이는 조직 내부에서 수행하는 것이 또한 당연하다. 어떤 조직이든 간에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물적자원이나 인적자원을 아웃소싱의 방법을 통해 외부의 제3자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조직의 성장․진화 과정에 있어 아웃소싱도 그 영역과 개념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미국의 아웃소싱협회(OutsourcingInstitute)에 의하면 아웃소싱이란 과거에 내부의 인력과 자원으로 수행하던 활동을 외부 자원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하청과 다른 점은 핵심역량과 외부관계를 둘러싸고 기업전체의 구조조정을 내포하고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아웃소싱은 전통적인 하청, 외주, 인력파견, 컨설팅, 업무대행, 분사화 등과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구별된다. 우선 하청은 광의의 의미로 볼 때 아웃소싱의 일종이지만 기획 등 업무의 중심을 발주기업이 관리하고 있다. 전통적인 외주는 하청과 업무대행을 포함하는 아웃소싱 보다 넓은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인력파견은 업무의 운영과 설계는 하지 않고 업무수행과 관리만을 책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잘 알려져 있는 컨설팅은 업무의 설계와 기획은 하지만 운영에는 불참하며, 업무대행은 이미 계획된 설계하에 업무의 운영만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