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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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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Background & Direction

Ⅱ. Analysis

1. Market Analysis
2. Corporate Analysis
3. Competitor Analysis
4. Consumer Analysis

Ⅲ. Brand Naming Strategy

1. Target
2. Name Positioning Map
3. Brand Name Spectrum
4. Concept
5. Concept images
6. Keywords
7. Naming Direction

Ⅳ. Naming Candidates

1. Final Recommendation

본문내용

사이다 시장은 2009년 기준 약 3000억원 규모. ‘칠성사이다’가 27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78%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마케팅으로 칠성사이다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세상은 지켜져야 합니다’라는 환경캠페인을 포함해 ‘물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중이다.
후발 업체들은 기존 사이다와 차별화된 다양한 탄산음료로 뒤쫓고 있는데 핵심은 ‘웰빙’ 컨셉트다. 코카콜라음료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레몬향을 가미한 ‘다이나믹(DK) 킨 사이다’를 출시했으며 동아오츠카와 일화는 각각 ‘나랑드’, ‘아큐아’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아큐아’는 일화의 ‘천연사이다’에 레몬라임향을 첨가해 웰빙형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동아오츠카 ‘나랑드’는 제로 칼로리 사이다를 표방한 음료로 설탕 보존료 카페인 색소가 들어있지 않다.

<중 략>

국내 사이다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탄산음료 시장에서 만년 2위를 기록하던 사이다는 칠성사이다 이외에는 이렇다할 두각을 드러내는 제품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동아오츠카가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사이다 시장에 뛰어든데다 기존 제조 업체들도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이다 매출 약 4100억원 중 롯데칠성의 매출은 3000억원 정도로 80%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국코카콜라의 킨사이다와 DK, 일화의 천연사이다 등이 나머지 시장을 분점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동아오츠카가 제로 칼로리 제품인 나랑드 사이다를 출시했다. 지난해 69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콜라시장에서 제로 칼로리 제품이 약 4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미뤄 사이다 시장에서도 제로 칼로리 사이다가 25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사이다를 마시고 싶은데 칼로리를 걱정하는 여성 등을 위한 제품”이라며 “제품 콘셉트부터 품질에 이르기까지 1년간 꼼꼼한 소비자 평가를 거쳤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