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 THE DOG

소개글

영화 WAG THE DOG을 보고, 매스미디어의 관점에서 쓴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는 왜 꼬리를 흔들지? 개가 꼬리보다 똑똑하니까. 꼬리가 개보다 더 똑똑하면 꼬리가 개를 흔들겠지’에서 시작해 “대통령도 상품입니다”로 끝나는 영화 wag the dog이 매스미디어와 관련지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미디어는 현대 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수용자는 이를 무분별하게 신뢰하며 수용한다는 것이다. 영화 속 대통령은 성추행이란 불미스러운 사건을 일으키고, 슈만상사는 ‘신성한’ 수녀를 강간한 강간범이다. 하지만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고 슈만상사는 영웅이 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바로 ‘영화 속의 미디어의 힘’ 때문이다. 영화 속 미디어는 크게 3가지 이론적 성격을 갖는다. 첫 째, 영화는 대중문화를 매스미디어에 의해 우리에게 전달되는 내용물로서 해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화 속 대중문화는 지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열등하다는 독일어 Masse와 고급문화란 뜻의 Culture의 복합어로서 문화적으로 세련되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수용되는 문화를 뜻한다. 즉, 대중은 판단능력이 없는 수용자란 말이다. 둘 째, 탄환이론 - 매스 미디어는 수용자 대중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즉각적이고 획일적으로 미치고 있다. 이것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자극에 따라 행동이 변화한다는 ‘S-R의 법칙’을 기반으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