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질 불균형(임상적)
- 최초 등록일
- 2012.07.31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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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서 도움이 됩니다.
목차
Ⅰ. 전해질
1)전해질 균형과 불균형
2)나트륨불균형
3)칼륨불균형
본문내용
Ⅰ. 전해질
1)전해질 균형과 불균형
전해질( electrolytes)은 세포외액이나 세포내액에서 볼 수 있는 전기를 띤 이온으로 해리된 물질을 말한다.
전해질은 신체수분조절, 산-염기조절, 효소반응, 신경근 활동에 주로 영향을 미친다. 모든 전해질이 삼투성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세포외액에 있는 나트륨성 농도가 체액균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세포내액의 전해질 농도는 임상적으로 측정할 수 없어서 혈청 내 전해질 농도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혈청 내 전해질 농도는 mEq/l 혹은 mg/dl 로 표현한다. mEq/l 로 측정된 전해질 값에 1.2 를 곱하면 mg/dl 로 전환될 수 있다.
<중략>
(3)칼슘 불균형
(1)저칼슘혈증
저칼슘혈증은 혈청 칼슘농도가 4.5 mEq/l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저칼슘혈증은 수술 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매우 심각한 전해질 불균형이다.
산증을 지나치게 교정하다가 저칼슘혈증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이는 알칼리증이 칼슘의 이온화를 감소시키고 더 많은 칼슘-단백질 결합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 임상증상과 징후
저칼슘혈증에서 나타나는 징후는 신경근육의 흥분 과와 관련된다. 저칼슘혈증이 경미하면 손, 발가락, 입술의 무감각과 저림, 과민성, 불안 등이 나타난다.
인산염 제품 혹은 단백질의 과다 섭취로 발생한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저칼슘혈증의 초기 증상으로는 심계항진과 안절부절을 들 수 있다. 저칼슘혈증이 심하면 심부전과 부정맥이 나타나고 QT간격이 넓어지고 손. 발의 경련, 안면근육의 뒤틀림, 경련, 후두천명, 출혈 시간의 연장 등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