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기 생
(1) 기생이란?
(2) 기생의 이름
(3)누가 기생이 되는가
(4) 기녀의 자질
(5) 기생의 종류
1) 경기(京妓)와 지방기(地方妓)
2) 1패(牌), 2패, 3패
3) 의녀(醫女)와 침선비(針線婢)
(6) 기생의 복식(服飾)
2. 기생의 역사
(1) 기생의 발생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1)기생의 폐지문제
(4) 일제 강점기
(5) 해방 후 현재까지
Ⅲ. 결 론
본문내용
'여대생 윤락 위험수위', '여대생 인기 아르바이트 명품 나가요 걸'. 요즘 신문상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는 헤드라인이다. 여기서 말하는 '나가요.' 혹은 '나가요 걸'은 원래 룸살롱에서 '2차'를 나가는 아가씨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런 '나가요 걸'들은 강남의 일부 룸살롱에서는 아예 학생증을 목에걸고 룸에 들어온다고 한다. 다른 가게보다 ‘품질 좋은’ 아이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일종의 신고식인 셈으로 말이다. S여대 중앙도서관 화장실에도 '나가요 걸들아, 창피한 줄 모르고 대학생이라 자랑한다면서?' 라든가 '고소득 보장 011-***-****'등의 낙서로 여대생의 윤락 업소 아르바이트 실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윤락여성 숫자의 20%정도가 대학생이거나 대졸여성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즉 300만 윤락여성중 60만 정도는 배울 만큼 배운 여성이라는 것이다. 경제적 빈곤층도 아니며, 배우지 못한 것은 더더욱 아닌 고학력 여성들의 매춘행위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대체 모자랄 것 없는 고학력 여성이 윤락행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들은 자신의 허영과 편안하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매춘이 유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말하는 꽃 기생/ 가와무라 미나토/ 소담출판사/ 2002
♠기녀복식을 중심으로 본 조선후기 여성 복식의 연구/ 김 혜 영 /1997
♠고려시대 기녀연구/ 이경복/ 민족문화문고간행회/1986
♠여성과 사회/ 이효재/ 正宇社/ 1979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1/ 정연식/2001
♠매춘의 역사/ 빈벌로, 보니 벌로/ 까치/ 1992
♠한국인 이야기8/ 김현룡/ 자유문학사/ 2001
♠http://www.koreandb.net/Seomin
♠두산백과사전
♠www.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