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꼼수 패자의 의리
- 최초 등록일
- 2012.07.27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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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가 기록한 승리는 “의리”가 아닌 “꼼수” 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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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가 기록한 승리는 “의리”가 아닌 “꼼수” 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 속 인물들을 인용하여 우리가 알고 있던 승리한 영웅들은 의리와 선함으로 똘똘 뭉친 정의로운 사람이 아닌 승리를 위해 온갖 꼼수를 부린 인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역사 속에서 한껏 미화시킨 인물들의 일화를 풀어내어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배경은 생식기를 제거당하는 궁형의 치욕적인 상태에서 분노와 절망을 이겨내고 ‘사기’를 완성한 사마천의 말을 인용하여 춘추전국시대로 설정하였다. 사마천은 “어지러운 세상을 다스려 정도(正道)로 돌아가게 하는 데는 ‘춘추’보다 더 가까운 것이 없다. 글은 수만에 이르고, 시비의 논단은 수천에 이른다. 만물이 흩어지고 모이는 것이 모두 ‘춘추’에 들어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춘추’를 몰라서는 안 된다. 이것을 모르면 남을 헐뜯는 사람이 앞에 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도적이 뒤에 있어도 알지 못한다. 신하된 자 역시 ‘춘추’를 몰라서는 안 된다. 이것을 모르면 일상의 일을 마땅하게 처리하는 법과 뜻밖의 일을 당했을 때 임기응변하는 방도를 모르게 되기 때문이다.” 이라 하였다.
참고 자료
승자의 꼼수 패자의 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