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기관에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구체적 활동을 각각 10가지 제시하세요
- 최초 등록일
- 2012.07.25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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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교육기관에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구체적 활동을 각각 10가지 제시하세요
목차
1. 말하기, 듣기
2. 읽기, 쓰기
본문내용
1. 말하기, 듣기
1. 동전이 달그락거리는 소리, 시계가 똑딱거리는 소리, 물 떨어지는 소리, 변기의 물 내리는 소리 등 아이에게 익숙한 소리를 녹음해 들려준다.
청각 자극을 통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소리 변별력을 기른다.
2. 아이의 연령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읽되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연동화처럼 입체감 있게 읽어준다.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른다.
3. 주방에서 간단한 심부름 놀이를 해보자. 이때 단순하게 “당근 사와라”, “설탕 사와라” 대신 “주황색 당근 두 개와 흰 설탕 한 봉지 사와라”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언어 습득 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
4. 또래 친구들과 동그랗게 둘러앉아 엄마가 한쪽 방향으로 귓속말을 전달해서 마지막 아이까지 잘 전달되었는지 알아본다.
청각 자극은 물론 듣기 훈련에 좋다.
5. 엄마가 노래를 한 소절씩 부른 뒤 아이가 따라 불러보게 한 다음 나중에 익숙해지면 혼자서 한 곡을 다 부르도록 한다. 이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부터 불러야 더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듣는 훈련은 물론 새로운 단어도 배우게 된다.
6. 집에 있는 인형을 활용해 책을 읽어주는 건 어떨까? 엄마가 책을 들고 읽어주면서 손가락 인형으로 상황극을 해주면 아이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인형을 이용하면 아이가 이야기를 더욱 집중해서 듣는다.
7.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와 같은 식으로 연상해서 단어를 연결해보자. ‘꽃이 피었습니다’→‘꽃이 피고 새가 노래합니다’→‘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라는 식으로 앞 문장을 반복하면서 연결하는 놀이도 재미있다.
언어 학습 능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