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종말
- 최초 등록일
- 2012.07.2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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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행정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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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빈곤. 과연 빈곤에 종말이 올 것인가? 책의 저자인 제프리 삭스는 하버드 대학교의 최연소 정교수가 될 정도로 천재적인, 촉망받는 인재였다. 하지만 공부만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에게는 행동가의 모습이 보였다. 스스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사회가 겪고 있는 빈곤을 피부로 직접 느껴보며 연구하는 사람이었다. ‘빈곤의 종말’은 저자가 발전도상국의 빈곤을 스스로 겪어 보며 분석하여 정치, 문화, 기후의 측면에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기술한 것이다. ‘생활에 필요한 물자가 없거나 부족한 상태’를 이르는 말인 빈곤. 제프리 삭스는 부국들의 부, 오늘날 거대한 지식 창고에 축적된 힘,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 있는 상황 등으로 미루어 볼 때 2025년에는 빈곤의 종말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2025년이면 14년 후, 14년 후에 빈곤의 종말이 정말 가능해진다면, 과연 이 세계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궁금해졌다.
저자는 빈곤의 해결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자신이 갔었던 나라에 대해 말했다. 말라위,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나라로 가장 큰 문제는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로 인한 젊은 층의 감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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