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여건과 주변 선진강국들의 군사동향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7.23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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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안정한 정전체제 속에 놓인 한반도는 남북한이 시간을 다르게 쓰고 있다. 북한은 먹는 문제 해결과 강성대국 원년 준비는 차질을 빚은 채 내부적 실패의 책임을 밖으로 전가시키고 있고, 한국은 전쟁을 억지하면서 선진화와 번영의 달음질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여건
2. 국난을 극복한 국가방위사상
3. 현대전의 양상과 선진국의 군사적 변화
1) 미 국
2) 영 국
3) 이스라엘
4) 스위스
5) 독 일
4. 한반도 주변 강국들의 군사동향
5. 국군의 대외위상 확립과 협력적 자주국방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세계 역사는 전쟁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수많은 전쟁에서 강한 민족은 살아남았고, 약한 민족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그렇다면 강한 민족과 약한 민족의 본질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국민들의 저력인 상무정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상무정신은 바로 국가안보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어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는 북한의 계속되는 핵 개발, 미사일 시험 발사 등 위협요소가 항시 잠재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국민들의 안보관이 해이해진다면 그것은 정말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북한의 남북대화 차단과 잇따른 군사위협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랭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은 재화를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일, 중국 외교부 홍레이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남북한이 화해와 협조로 관계를 개선하고 대화로 관심사를 타당하게 해결해 한반도 평화의 큰 틀을 지켜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힌 것은 북한의 대화차단에 대한 중국정부의 정리된 입장이라 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미국의 입장도 다르지 않다. 지난달 21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남북 비밀 접촉 폭로 이후에도 "남북 대화를 지지한다."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지하고 남북 대화를 지지하며 한반도의 완전하고 평화적인 비핵화를 촉진하는데 계속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간의 관계 개선이 6자 회담 테이블로 돌아가기 위한 결정에 선행할 필요가 있다고 우리는 오랫동안 밝혀 왔다."라고 말함으로써 작년부터 제안해 온 "남북 대화 - 북미 대화를 비롯한 양자다자 대화 - 6자 회담 재개"의 3단계 접근법이 여전히 유효하며, 미국의 지지 또한 변함없다는 뜻을 확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