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증상과 예방
- 최초 등록일
- 2012.07.2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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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동맹경화증 등 증상과 예방활동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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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절염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이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염이 있을 경우 의사들은 이것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관절 자체의 문제인지 관절 주위의 문제인지, 기계적 문제인지 염증으로 인한 문제인지, 중추 관절인지 말단 관절인지 등을 파악하여 관절염의 원인을 알아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된다.
다시 말해, 관절염은 관절을 이루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가장 많이 나타는 증상은 무릎의 시큰거림과 통증이며 심할 경우 무릎 안쪽의 관절이 닳아 변형이 생기면서 안짱다리로 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의 운동, 어떻게 ?
흔희 40대 이상의 중년층은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하거나 장시간 걷기나 달리기 등을 즐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욕으로 무리를 하게 되면 무릎관절이 과부하 상태가 되면서 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 관절염이 있는 분이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운동은 적당히 하면 관절건강에 좋지만 무리할 경우 되려 관절건강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 있거나 평소 관절이 안 좋다면 보통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4회 정도의 운동량이 적당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관절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염 환자 혹은 관절이 안 좋다면 어떤 운동을 ?
만일 관절염이 있다면 실내자전거나 천천히 걷기, 아쿠아로빅 등의 운동이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고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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