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전략` 요약하기
- 최초 등록일
- 2012.07.2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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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 중심의 본문에 충실한 요약입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발췌하기 위해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문장은 삭제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글쓰기는 노동이다
2. [발상] 관습적 해석에 저항하라
3. [계획] 설계도는 구체적으로 그린다
4. [구성1] 세밀한 연쇄고리를 만들자
5. [구성2] 구성은 흐름이다
6. [구성3] 화제식 유형의 다양한 응용법
7. [구성4] 나열식 유형의 다양한 응용법
8. [서두] 인상적으로 써라
9. [결말] 영화의 엔딩신처럼 연출하라
10. 글 한 편을 멋지게 써보자
11. [단락]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
12. [문장1] 일곱 가지만 알면 된다
13. [문장2] 바른 문장 쓰는 법
본문내용
1. 글쓰기는 노동이다
1) 글의 힘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고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기도 한다. 마키아벨리는 당대에는 널리 인정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유명인이 되었다.
2) 글쓰기는 노동이다
글쓰기는 이론의 영역이 아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연습만이 글을 잘 쓰게 한다. 그기에 요령을 조금 덧붙이면 숙련 시간이 단축된다.
3) 지식·구성·문장력
글을 쓰는 데 지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식은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까를 결정하는 발상 과정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글의 내용과 수준, 그리고 깊이를 결정한다. 결국 좋은 글은 세계를 분석해내는 지적인 힘, 현상과 지식을 조직해내는 구성력, 생각과 사고를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으로 이루어 진다.
4) 분석하며 읽는 방법
글을 읽을 때 매번 따져보는 습관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글의 구성요소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많이 읽기만 한다고 좋은 글을 쓸 수는 없다. 분석하면서 읽는 연습은 좋은 글쓰기를 위한 기본 학습이다.
5) 독서의 내면화 과정
독서는 단지 지식을 얻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남의 문체, 구성, 표현력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이러한 독서의 내면화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좋을 글을 쓸 수 없다.
6) 원리를 적용하는 연습
글의 내부요소는 적절한 주장 세우기, 뒷받침 논거 찾기, 구성 짜기, 문장 연습, 서론과 결론 쓰기 연습 등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내부 요소를 학습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학습의 방법은 이론 설명보다 실전과 실습 위주로 해야 한다. 글쓰기는 원리를 배우는 것보다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7) 뛰어난 문장가도 벽에 머리를 찧는다
문장력의 학습은 글쓰기의 기본에 해당한다. 좋은 문장은 얼마나 성실한 교정 작업을 거쳤는가에 비례한다. 매번 글을 쓰고 난 후 어법에 어긋나는 문장은 없는지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