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리더십과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2.07.21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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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조선의 왕이었던 세종의 인재경영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였으며, 국가적 인프라 구축과 세종대왕의 지명창통진실수(知命創通進實修) 7가지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고 결론으로 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리더십의 시사점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한 자료임
목차
1. 세종대왕을 선정한 이유
2. 세종의 인재 경영 리더십
3. 조직 운영의 달인역할을 한 세종
4. 국가적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
5. 세종대왕의 지명창통진실수(知命創通進實修) 7가지 리더십
6. 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리더십의 시사점
본문내용
1. 세종대왕을 선정한 이유
태종은 대내외적 혼란과 도전 속에서 조선의 수성기로의 진입을 정치적 목표로 삼는 한편 그 목표를 위해 좋은 후계자를 선정하고 성공적으로 왕위를 승계하려 했다. 그리하여 신료들과 태종은 세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왕조의 안정된 치세를 들었고, 충녕대군(세종)이 그런 점에서 적합하다는 이유로 양녕에서 충녕으로의 세자교체가 이루어졌다.
충녕대군을 왕위 계승자로 선택한 이유를 각 항목으로 나누어 보자면,
- 충녕은 총명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양녕과 달리 밤이 새도록 글을 읽어 당대 최
고의 지식인이었던 변계량의 칭찬을 들을 정도였다. 특히 충녕을 통해 ‘무인 가
문’이라는 이미지를 벗을 수 있고, 지식인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적 리더십
을 겸비한 좋은 후계자의 등장이 태종에게는 더 없이 반가웠다.
- 총녕은 정치의 대체를 알고 있었다. 큰일이 닥쳤을 때 의견을 제시했고, 보통 사
람들이 낼 수 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곤 했다.
<중 략>
6. 세종대왕의 인재 경영 리더십의 시사점
당시 세종이 생각한 행복한 나라는 우선 모든 백성이 지혜로워야 한다. 그러려면 책을 많이 읽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교육이다. 백성을 교육시킬 책을 출판하기 위해선 필사나 목판만으론 부족했다. 세종은 이를 위해 하루에 40벌씩 인쇄할 수 있는 고려의 금속활자를 계승해 궁궐 안에 주자소를 지었다. 왕 자신이 수시로 드나들며 이전보다 두 배나 많은 책을 찍어냈다. 특히 모든 백성들의 교과서인 ‘소학’은 1만 권이나 펴냈다고 한다. 당시 약 21만 가구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오늘날의 기준으로 100만 권을 찍어낸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자연히 나라 안에 책이 넘쳤다. 한자가 어려운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기까지 했다.
관료나 학자들과는 끊임없이 토론했다. 재위 32년 동안 경연 횟수만 1800회가 넘는다. 토론을 거듭하면 전체 관료·학자들의 지식수준이 올라가고 유능한 인재도 발탁할 수 있다. 서로 교류해 문제를 해결하니 시너지가 창출되는 건 당연했다.
참고 자료
백지원 저,「동양 역사상 최고의 명군 세종」,『왕을 참하라』, 명진출판사, 2009.
전경일 저,『세종의 코드를 읽어라』,한국경제신문 한경BP, 2003
박현모 저, 『세종의 수성 리더십』,삼성경제연구소, 2006
박현모 저,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을 보여준 CEO 세종! 세종처럼』, 미다스북스, 2008
정윤재 외 지음, 『세종과 재상 그들의 리더십』,서해문집, 2010
박영규 저,『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웅진,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