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약이야기 과제 - 자유주제 (나와 친근한 약들)
- 최초 등록일
- 2012.07.21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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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에 관한 자유주제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도움 많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p2 들어가면서
p2~3 1. 습관처럼 찾게 되는 감기약
p4~5 2. 땀분비를 억제하는 다한증 약
p5~10 3. 아플 때마다 찾게 되는 허리디스크 관련 약
p10 나오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어렸을 적부터 약은 나와 친한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지냈다. 유독 몸이 약해서 병원 신세를 많이 졌고, 처방되는 약을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감기서부터 다한증, 허리디스크까지 관련된 다양한 약들을 복용하였는데, 여기서는 증상, 질환과 관련지어 내가 자주 복용했던, 그리고 현재 복용중인, 나아가 앞으로도 복용할 약에 대해서 알아보고 느낀 점을 말하고자 한다.
1. 습관처럼 찾게 되는 감기약
감기를 걸리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처방되는 약이 감기약이지 않을까 싶다. 나 또한 어렸을 적부터 감기를 달고 살았다. 유치원 다닐 적에 어머니께서 쓰디 쓴 감기약을 큰 숟가락에 다가 물약과 가루약을 섞어서 내밀면 눈 딱 감고 삼켰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커가면서도 몸이 약하여 감기에 수도 없이 걸렸다. 그 때마다 약국 혹은 병원을 전전하며 약 먹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나중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감기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내성이 길러져서 더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감기는 무엇이고 감기약은 어떤 약일까?
<중 략>
솔직히 이 보고서를 쓰기 위해 내가 복용하는 약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전까지는 내가 어떤 약을 먹는 지 잘 몰랐다. 자료 검색하고 읽어가고 알아가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특히 놀랐던 약은 소염진통제로 마지막에 알아본 아크로펜정이었다. 세 약들 모두 많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었는데, 특히 아크로펜정의 부작용이 심했다. 위에 간략하게 정리를 해서 저 정도 분량이지 지엽적이고 세부적으로 다 보면 종류와 증상이 세 약 모두 엄청 많았다. 특히 많은 약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었는데 상호작용 되는 약들은 생략했다.
나는 한약, 침을 통한 한방치료와 물리치료, 견인치료, 근육주사, 약물치료를 모두 받았고, 최근에 시술을 받았으나 크게 호전되지 못했다. 병원에서는 재시술을 권유하였으며, 아직 시일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