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이후 지속된 북한의 군사위협과 한·미 군사협력의 전망과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2.07.21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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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기서는 한국전쟁 이후 계속되는 북한의 군사위협과 한반도 안보 정세 및 한·미 군사협력의 전망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총 13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북한의 현실
2.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
3. 북한에 대한 주변국의 입장
4. 주변국의 한반도 정책과 군사동향
5. 한미연합 방위태세 강화
6. 향후 전망과 과제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북한의 불법남침으로 비롯된 6·25 전쟁(국제사회에서는 한국전쟁 ‘Korean War’으로 통칭)은 1950년 6월 25일 04:00에 발발되어 53년 7월 27일 22:00까지 3년 1개월 2일 18시간 만에 휴전되어 올해 59년째를 맞고 있다. 한반도는 6·25전쟁으로 인해 남북간에 극렬한 갈등 구조가 만들어졌으며 휴전체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분단구조는 북한의 휴전체제 무력화 기도와 잇따른 위협, 도발 때문에 유명 무실화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한국은 전후세대가 전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정도를 넘치고 있으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역사인식 차이 등으로 6·25전쟁의 배경, 원인, 과정, 결과 및 소중한 교훈을 잊혀가고 있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러나 북한은 진실을 왜곡한 채 날조된 역사를 무비판적으로 주입시켜 정의의 전쟁이고 승리한 전쟁으로 선전해 오고 있다.
<중 략>
6. 향후 전망과 과제
지난해 12월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 정권이 출범한지 7개월이 되어가는 현시점에서 볼 때 북한 체제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불안하다. 지난 4월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데 이어 일부 한국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표적 타격을 하겠다는 등 테러 위협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월 23일, 인민군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를 통해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 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 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 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는 다분히 핵무기를 연상케하는 위협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대남 위협은 한국의 대선정국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앞으로도 강화되고 지속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