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도시 꾸리찌바 서평 (지역사례를 덧붙여서 A+ 받은 서평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07.2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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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도시 꾸리찌바를 지방 도시와 연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A+ 받은 서평이고 분량은 3장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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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과학의 도시’, ‘전통의 도시’ 등 지역마다 고유한 수식어가 존재한다. 5년 전 처음 전주라는 도시에 왔을 때, 기와모양의 톨게이트 지붕은 나에게 정말 강렬한 첫인상을 주었고 ‘정말 전통의 도시답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것은 ’첨단과학의 도시‘에서만 계속 살아왔던 나에게 ’전통이 숨쉬는 도시‘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겉보기와 달리 이곳의 실상은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지금 전주는 ‘한바탕 전주’라는 타이틀로 ‘어울림’을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전통과는 어울림이 되었을지 몰라도 도시 문제와는 잘 어우러지지 못하고 있는 점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감상했던 내용을 통해 도시에서 고질적으로 따라오는 교통과 환경문제를 이 곳 전주에서는 어떻게 어우러질 수 있게 할 수 있을지 그 방안들에 대해 기술해 보려고 한다.
<중 략>
꾸리찌바의 성공요인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전주에서 내가 보고 듣고 실제로 겪고 있는 상황을 토대로 생각해보고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결론적으로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내가 느낀 그들의 성공요인은 ‘배려와 끈기’였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수립한 정책은 하루아침에 누군가의 머리에서 생각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꾸리찌바 정부는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늘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연구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그동안 끊임없이 노력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권한과 결정을 높은 직책에 있는 관리자가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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