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제 68회 조립중이 초주를 잃고 유예가 오랑캐에 항복하여 황제와 나란히칭하다
- 최초 등록일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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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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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통속연의 제 68회 조립중이 초주를 잃고 유예가 오랑캐에 항복하여 황제와 나란히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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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六十八回趙立中?失楚州劉豫降虜稱齊帝
제육십팔회조립중포실초주류예강로칭제제
송사통속연의 제 68회 조립중이 초주를 잃고 유예가 오랑캐에 항복하여 황제와 나란히칭하다.
說金兀術驅衆殺出,時已天曉,韓世忠夫婦,早已起來,忙?戎裝披掛,准備迎敵。
각설금올술구중쇄출 시이천효 한세충부부 조이기래 망즉융장피괘 준비영적.
각설 금나라의 올술이 군사를 몰아 쇄도해 나오니 때가 이미 하늘이 밝아서 한세충 부부는 일찍 이미 일어나서 바삐 무장을 하며 갑옷을 입고 적을 맞을 준비를 했다.
世忠已輕視兀術,不甚注意,惟飭令各舟將士,照常截擊,看那敵舟往來,?比前輕捷,才覺有些1)驚異。
세충이경시올술 불심주의 유칙령각주장사 조상절격 간나적주왕래 각비전경첩 재각유사경이.
한세충이 이미 올술을 경시하고 매우 주의하지 않고 오직 각 배의 장사를 칙령으로 보통처럼 끊어 공격하게 하니 이 적 배가 왕래함이 앞에 비하여 경쾌하니 겨우 경이로움을 느꼈다.
驀聞一聲胡哨2),敵舟裏面,都跳出弓弩手,更迭3)注射。
맥문일성호초 적주리면 도도출궁노수 경질주사.
갑자기 한 오랑캐의 휘파람 소리가 들리며 적의 배안에서 모두 궁노수가 뛰어 나와 번갈아가며 쏘았다.
正想用盾遮蔽,?奈射來的都是火箭,所有?帆4)上面,一被射中,???剝剝5)的燃燒起來。
정상용순차폐 즘나사래적도시화전 소유봉범상면 일피사중 즉필필박박적연소기래.
바로 방패를 사용해서 막으려는 생각에 어찌 쏜 것이 모두 불화살로 돛의 상면에 있어서 한번 화살에 맞으면 불에 타 올랐다.
此時防不勝防,救不勝救,更兼江上無風,各舟都不能行動,坐見得煙焰蔽天,欲逃無路。
차시방불승방 구불승구 갱겸강상무풍 각주도불능행동 좌견득연함폐천 욕도무로.
이 때 방어할 수 없고 구제할 수 없고 다시 강가에 바람이 없어서 각 배가 모두 행동하지 못하고 앉아서 연기와 불꽃이 하늘을 가려 도망할 길이 없음을 보았다.
(智者千慮,必有一失。)
지자천려 필유일실.
지혜로운 사람이 천번 생각에 반드시 한번 실수가 있다.
虧得巡江各小舟,統已艤6)集,梁夫人忙語世忠道:“事急了,快下小船退走罷!”
휴득순강각소주 통이의집 양부인망어세충도 사급료 쾌하소선퇴주파.
강을 따라 작은 배들 때문에 온통 배가 모이니 양부인이 바삐 한세충에게 말했다. “일이 급합니다. 빨리 작은 배를 내려 물러나 달아나야 합니다!”
世忠也無法可施,只好依着妻言,跳下小舟.
세충야무법가시 지호의착처언 도하소주.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362-367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