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기본진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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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종교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종교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행동하셨다. 하나님이 주도권을 행사하신 이 세 가지 영역에 관한 진술은 성경의 신앙을 요약한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세상을 향한 그분의 최후이자 가장 위대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기독교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다. 그것은 인간을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것에 대한 최고의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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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를 모으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신 하나님이라고 믿는다. 예수님이 우리의 존경은 물론 경배의 대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세 가지 주된 증거는 무엇일까? 그 증거는 최소한 삼중적 이다. 즉 그리스도 자신의 주장, 그가 나타낸 특성, 죽음에서의 부활이 그것이다.
예수님의 자기 중심적 가르침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바로 그분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겸손을 강력하게 권고했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직접적, 간접적으로 주장한 방법들이 있는데 직접적으로는 먼저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로 긴밀하게 연관시킨 것으로, 이것을 끊임없이 이야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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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는 주장이 중요한 이유는 그의 부활이 신성을 입증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그의 신성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부활의 증거를 요약하는 네 가지 말이 있는데 첫째는 시체가 없다. 둘째는 수의가 헝클어지지 않았다는 것, 셋째는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났다. 넷째는 제자들이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시면서 수의가 흐트러지지 않은 사실은 중요하다. 우선 그는 기절 태에서 회복한 것이 아니고 수의는 인간의 손에 의해 건드려지거나 접혀지거나 어떻게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부활 출현 이야기가 교묘하게 꾸며진 것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첫째는 그 이야기가 진지하고 꾸밈이 없기 때문이요, 둘째는 목격자의 자세한 묘사로 인해 생생하게 설명되기 때문이다. 예수님 부활 승천 후 오순절 성령 강림이 있었는데, 이 능력으로 베드로의 두려움을 용기로, 야고보의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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