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아리스토텔레스의 도토리 그리고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07.1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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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도토리 이야기와 교육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로젝터의 큰 화면에 많은 수의 도토리 사진이 띄워졌다. 그리고 그 다음 사진엔 도토리에서 싹이 나더니 그 다음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무언가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은 사진들이었다. 이 사진들은 도대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것일까? `도토리가 자라서 나무가 된다.` 이것은 지극히 평범한 상식이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 사진들을 받아들이기엔 이 사진들 속에 `무언가 숨겨진 깊은 뜻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중 략>
교육의 목적은 가능태가 가지고 있는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내 현실태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그 능력을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 그저 수많은 지식만을 주입하고 있다. 많은 지식을 가르친다고, 그리고 그들이 그 지식들을 이해한다고 해서 교육이 끝난 것이 아니다. 수없이 많은 지식들을 통해서 그들 스스로, 또는 누군가가 도와서 잠재된 능력의 눈을 띄워야만 교육의 목표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아리스토텔레스`
http://blog.naver.com/mdpsjk?Redirect=Log&logNo=20021879212
장영란,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 서광사, 2000년
http://blog.naver.com/707shine?Redirect=Log&logNo=110006556683
http://blog.naver.com/qkqhspt159?Redirect=Log&logNo=3008552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