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이순신제독(해양력일반)
- 최초 등록일
- 2012.07.17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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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제
목차
소년시절
관직생활
난중일기
본문내용
이 충무공
- 휘(諱)는 순신(舜臣), 자는 여해(汝諧), 본은 덕수(德水). 충무는 1643년(인조 21년) 공이 순국 후 내린 공의 시호(諡號)임.
● 소년시절
출생 - 1545년 4월 28일 한성부 건천동(서울 인현동)에서 부친 덕연군 이정의 사형제중 셋째아들로 태어남 (※ 모친 초계(草溪) 변씨의 꿈에 시부 (媤父)가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이 아이는 반드시 귀인이 될 것이니 이름을 순신이라고 하라"고 한 이조 (異兆)가 있어 그대로 명명)
병정놀이 꼬마 대장이 된 순신은 책에서 읽은 작전을 병정놀이에서도 적용함 "오늘은 새로운 작전을 지시하겠다. 공격하는 적군은 윗마을 병사들이 맡고 수비는 아랫마을 병사들이 한다. 수비하는 병사들은 반으로 나눠 따로 진을 치도록 하겠다" "수비하는 반은 나무 뒤에 진을 치고, 그 나머지 반은 저 아래쪽 개울가에 진을 친다. 그러면 반드시 이길수 있을거야 뒤에 개울이 있어 뒤로 절대 적군이 쳐들어 올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배수의 진`이라는 거야.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으로 옛부터 많은 승리를 거둔 작전이다"
문무를 두루 갖춤. 이순신은 글공부에도 자신이 있었지만 무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로 작정하고 북쪽의 오랑캐와 남쪽 왜적들로부터 부모와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여 군사에 관한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말 타기 연습, 활쏘기, 칼 쓰기, 창 쓰기를 계속해서 익혀 나감.
말위에서 떨어짐 - 이순신은 나이 28세 무과시험장에서 활쏘기, 칼쓰기, 창쓰기 시험을 치루고 마지막 시험인 말 타기를 할 때 흙먼지를 일으키며 멋지게 달려가던 말이 발을 헛디뎌 이순신을 내동댕이쳤다. 모든 사람이 다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고통을 참고 절뚝거리며 일어섰다. 그리고 곁에 있는 버드나무 가지를 꺽어 그 껍질로 다리를 감아 매고 곧바로 말을 잡아타고 다시 달렸다.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말에서 떨어진 사고로 과거에는 낙방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