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한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11.2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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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시작하며...
1. 바둑의 역사
2. 바둑의 한국 전래
3. 한국 바둑계
4. 근대바둑의 성립과 발전
5. 두는 법
5. 한국기원 [ 韓國棋院 ]
6. 기원 [ 棋院 ]
마치며..
본문내용
1. 바둑의 역사
바둑의 기원은 누구에 의해서 언제 만들어졌는지 확실하게 전해지는 문헌이 없어 알길이 없다. 《박물지(博物誌)》에 '요(堯)나라 임금이 바둑을 만들어 아들 단주(丹朱)를 가르쳤다', 또 말하기를 '순(舜)나라 임금이 아들 상균(商均)의 어리석음을 깨치기 위하여 바둑을 가르쳤다', 또 '그 법이 지혜 있는 자가 아니면 잘 할 수가 없다'고 하였고, 《태평어람(太平御覽)》에도 요나라 임금이 아들 단주에게 바둑을 가르쳤고, 단주가 바둑을 썩 잘 두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 상고 때부터 바둑이 존재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논어(論語)》에 공자가 이르기를 '바둑 두는 것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어진 일이다(以奕爲爲之猶賢乎己)'라고 한 것으로 보아 고대 중국에서는 많이 보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위(魏)나라 한단순(邯鄲淳)의 《예교(藝敎)》, 오(吳)나라 위소(韋昭)의 《박혁론(博奕論)》, 송(宋)나라의 《오잡조(五雜俎)》 등의 문헌에는 한위(漢魏) 이전의 바둑판은 17×17로(路)였다고 적혀 있다. 이 기록내용은 1953년 중국 한(漢)나라의 망도(望都:河北省 保定 부근)에 있는 고분을 발굴한 결과, 그 안에서 17×17로 된 돌로 만든 바둑판이 출토됨으로써 사실임이 밝혀졌다. 오늘날 19로반(路盤)이 쓰이게 된 것은 당(唐) 때부터라고 알려졌다.
참고 자료
http://myhome.shinbiro.com/
http://www.baduk.or.kr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