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의 종류와 의사소통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2.07.1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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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청에 대한 종류와 간호법, 재활치료까지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난청의 유형
난청의 증후
난청 간호
난청환우 주의점
난청의 재활 및 처치
본문내용
♠.난청의 종류와 난청환자의 의사소통 간호.
난청의 원인과 정도는 여러 가지인데, 귀머거리는 그 정도가 가장 심한 상태이다. 청각의 전도경로(傳導經路) 에 장애가 있을 때 난청이 일어나고, 그 병변이 외이도나 중이에 있는 것을 전음난청(傳音難聽), 내이에 있는 것을 감음난청(感音難聽)이라 하여 구분한다. 또 병변의 자리를 명시하여 중이성 난청이나 미로성(迷路性) 난청 등으로 세분하기도 하며, 외상성난청 ․스토미난청(stomy 難聽) 등 원인별로 분류한 명칭도 있다.
1.난청의 유형
①전도성 난청: 외이도 고막 또는 중이를 통해 음이 전도되는 과정 중 어떤 장애가 있어 발생되는 것으로, 귀지, 감염 이물질과 같은 외이를 차단시키는 고막의 비후나 수축, 반흔, 천공같은 원인이나 하나 이상의 이소골의 고정 및 중이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병태생리학적 변화들이 원인이 된다.
②감각신경성 난청: 내이나 신경구조, 뇌간으로 향하는 신경전도상의 질병이나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감염성 질환(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수막염), 동맥경화증, 귀에 독성을 일으키는 약물, 제 8뇌신경의 신경종, 이해면화증(내이 안에 새롭고 비정상적인 해면상 골조직을 형성함으로서 진행성 난청이 발생되는 형태), 머리나 귀의 외상 또는 노화로 인해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코르티 기관의 변성인 노인성 난청이 원인이 된다.
③노인성 난청: 미로 구조의 변화로 인해 생긴 청력의 상실로, 50세 이후의 연령층에 유발되어 80세 이상의 노인 중 50%이상이 청력감퇴를 호소한다.
④중추성 난청: 중추신경이 정상적인 청각 자극을 해석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난청으로, 종양이나 뇌혈관성 장애로 인해 유발된다. 대상자의 청각기능은 그대로 남아있으나 무슨 말인지를 이해하지 못하여 귀먹음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