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사고와 논리 요약집

소개글

중앙대 사회윤리 과목 중 교재인 [윤리적사고와 논리] 의 교재 요약집입니다.

* 윤리적 사고와 논리 (휴 머서 커틀러 저, 맹주만, 김진형 역 철학과현실사)

목차

[ 서 론 ]
[ 무대 설정: 막을 올리는 대화 ]
[ 제 1 장. 모든 것은 의견 문제인가? : 상대주의 대 객관주의 ]
[ 제2장. 논증의 틀 ]
[ 막간 - 릭과 니나 다시 등장하다 ]
[ 제 3장. 절차 만들기 ]
[ 제 4장. 윤리적 주장의 정당화 ]
[ 제5장. 윤리적 논증 체험 하기 ]
[ 제6장 토론과 분석을 위한 사례들 ]

본문내용

- 윤리적 주장이 주관적인지 아니면 객관적인지를 묻는 물음은 그들 주장 자체가 아닌, 그것을 지지하는 증거(혹은 증거의 부재)를 토대로 결정된다
- 만일 그 증거가 강력하다면 그리고 그것이 문화 구속적이지 않다면, 즉 특정한 문화의 사람들에
의해서 수용된다면 다른 문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수용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언제 어느때 누구든 그 논증을 따라가서 그 결론에 해당하는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
- 객관적이라는 말은 누군가의 일시적인 생각과 독립적으로 정당화가 가능함을 뜻한다. 원리상 누군가에 의해 시험될 수 있고 이해가 될수 있는 정당화라면 그것은 ‘객관적’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합당한 결론을 수용해야 한다.
- 윤리적 상대주의를 무너뜨리려는 나의 시도가 성공할 것인지는 나의 주장이 건전한 윤리적 추론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 윤리학에서의 진리
윤리란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을 안고 있음을 인정하되 어떻게 손을 써보지도 않고 그저 불확실성을 근절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리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 정도다.
- 합당성: 증거에 의거해서 신념이나 행동을 인도하는 일정한 성향을 뜻한다. 그것은 관련된 사실들에 의거해서 우리의 사고에 질서를 부여하고, 관련된 가치를 기준 삼아 실천을 명하는, 그리고 반성적 판단을 우리의 신념과 행위의 지침으로 삼도록 하는 일종의”의지적 경향”이다.
-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요 논증을 비판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윤리적 추론에 관한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도록 여러분을 독려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 윤리적 사고와 논리 (휴 머서 커틀러 저, 맹주만, 김진형 역 철학과현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