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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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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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별
동일한 상품에 대하여 구입자에 따라 다른 가격을 받는 행위
Ex) 오페라 뮤지컬의 할인권, 장학금 etc.

생산비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가격을 받는다 -
완전경쟁시장의 기업들은 가격차별을 할 수 없다.
동일한 물건 시장에 공급하는 기업이 많다. - 시장가격에 얼마든지 팔 수 있으니 낮게팔 이유x 비싸게 팔수도없고 - Price maker가 아닌 Price taker이기 때문.
But, price maker인 독점기업은 시장에 혼자만 공급하기 때문에 기업이 원하는 만큼만, 이익이 최대가 되는 만큼만 생산하고, 이에 따른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
고로, 가격 차별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다는 뜻.
- 오페라, 뮤지컬의 할인권, 장학금,

독점시장의 가격 형성과 문제점
경쟁시장기업의 수요곡선 독점시장기업의 수요곡선

개개인이 전체 시장에서 너무 작다 - p 불변 - Price taker - 가격 순응자
반면, 독점시장에서는 공급자가 혼자기 때문에 시장에서 가격 형성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가격 올리면 수요 줄어들고 가격 낮추면 수요 늘어난다 - 수용곡선이 우하향하는 모습을 띈다 -
때문에, 판매량을 늘리려면 가격을 낮춰야 한다.
그런데 판매량 높이기 위해 가격을 낮추려면, 이전에 내놨던 상품의 가격도 낮아져야 한다.
고로, 가격이 그대로 수입이 되는 경쟁시장의 가정과는 달리,
독점경쟁시장에 있어서의 한계수입곡선은 계속 수요곡선 아래에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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