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의 재벌형성과 정부의 재벌개혁
- 최초 등록일
- 2002.11.2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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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에이뿔 맞은 과목이구요
1주일 넘게 작성한 정말 좋은 자료랍니다~
목차
1.우리나라 재벌의 성장배경과 성장과정
2.우리나라재벌의 특징
3.대마불사(大馬不死)의 신화가 불러온 IMF
4.정부의 재벌개혁
5.정부의 개선방향
6.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재벌은 보편적인 논의에서 출발한다. 한국의 재벌이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출발하여 2차 세계대전이라는 세계적인 사건으로 말미암아 자생력을 겨우 회복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패전으로 물러간 일제의 식민지 자본이 정권의 주도 아래 불하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는 것 역시 이러한 논의에서 설명할 수 있다. 해방 후 1960년까지의 시기는 대체로 한국에서 독점자본이 형성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일제하에서도 토착자본은 있었지만 본격적인 자본의 능동적인 집중이지는 못했다. 해방 직전에 총 공업자본 가운데 민족자본이 차지한 비율은 6% 정도에 불과했고, 한국인에 의해서 경영되고 있던 부문은 소규모 소비재 공업 뿐이었다. 그것도 거의 대부분이 일본기업에 예속된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다. 이후 1945년 일제 패망과 함께 일제가 퇴각하고 남은 재산으로 일단 미군정에 소유권이 이전되었다가 이후 민간에게 불하되어 민간자본으로 변신하게 된다. 오늘날의 주요재벌 가운데 많은 수가 이 시기에 귀속재산을 불하받아 기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것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해 보면, 현대(현대자동차공업사 부지) 삼성(양조장 및 흥업은행), 선경(선경직물), 한국화약(조선화약공판), 쌍용(동경방직 및 조선직물), 두산(소화기린맥주), 해태(영강제과), 동양시멘트(풍국제과), 동국제강(조선특수합금)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