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댄브라운
- 최초 등록일
- 2012.07.09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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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사와 악마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톨릭교의 독실한 신자중의 하나인 친구가 하나있다. 그 친구는 나와 정말 잘 맞는 친구지만 단 한 가지 항상 종교에 관한 얘기만 나오면 나와 쟁쟁한 토론을 벌인다. 나는 무교이고 과학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신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데 내 친구는 그런 점을 매우 못마땅해 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또 다른 내 친구가 흥미진진한 책이라면서 추천해준 책 ‘천사와 악마’는 꼭 나의 고민을 풀어나가는 것 같은 내용이었다.
<중 략>
또한 랭던과 비토리아가 일루미나티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 교황청의 도서관을 뒤지는데 비토리아가 급한 나머지 책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찢어 버린다. 그 때는 야누스의 계략으로 산소 공급도 되지 않고 사건 전개상 매우 긴박한 상황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랭던은 어떻게 소중한 유산을 찢을 수 있느냐며 비토리아를 꾸짖는 부분이 있는데, 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의 본성은 급해도 변함이 없구나를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