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교육의 필요성 및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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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언어교육론 시간에 한 매체에세이 과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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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늘 휴대폰 집에 두고 옴...ㅠㅠ 실시간 확인할테니 페북으로 연락주삼!” 며칠 전 나의 지인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이다. 나는 이 글을 보고, 이 에세이를 이 글로 시작하고 싶었다. 나의 지인이 올린 이 글이야말로 매체가 얼마나 우리 생활 뼛속 깊이 파고들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적절한 사례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수진 교수님이 강의 시간에 해주신 말씀이 있다. “2010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은 페이스북의 설립자 마크 주커버그였다. 페이스북은 우리의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그것이다. 앞의 사례는 교수님의 말씀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게 해 주었다.
앞의 친구와 나는 1991년 생, 22살으로 이미 정규교육과정은 다 지나쳐온 셈이다. 그래서 국가차원에서 매체에 관한 교육을 새로이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현재 많은 것을 배우고 정규교육과정 속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그것이 가능하다. 또한 그들이 대중 매체에게서 받는 영향이 내가 받는 것보다 더욱 심하고 강렬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영향이 올바르고 바람직한 것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매체 교육은 꼭 이루어져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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