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혜민스님 독서감상문 서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7.08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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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수필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난 후의 고찰 및 감상평 입니다.
- 우수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 개인의 창작물이니 부디 참고용으로 사용해 주세요.^^
- 이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책에 대한 소개
2. 저자 소개
3. 책 속의 명언들
4. 읽고난 후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책에 대한 소개
얼마 전 급한 일이 있어서 하루 만에 서울에서 고향인 부산을 다녀와야 할 일이 있었다.
무척이나 빡빡한 하루가 될 줄 알았는데, 아침 일찍 출발해 KTX를 타고 볼일을 본 후 다시 오후 3시쯤 부산을 출발하니 아직 해가 채 기울기도 전에 서울에 도착했다.
새삼스레 우리나라 전역이 일일 생활권이라는 것이 실감났다.
그렇게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중에 읽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리도 빠른 속도로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중에 읽게 된 책이 하필 “잠시 멈추어서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내용의 책이니 말이다.
과연 우리는 어디를 향해 이리도 바삐 가고 있단 말인가?
이렇게 멈추지 않고 빨리 가기만 하면 성공적으로 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하여 승려이자 미국 대학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惠敏39) 스님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상처받지 말고, 마음껏 살아보라고 격려하는 ‘영혼의 멘토’로 급부상하고 있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트위터를 시작한 혜민 스님은 12만 팔로워를 지닌 파워 트위터리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생각의 일환으로 집필한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된 지 2달 만에 2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위로, 치유, 공감이라는 단어가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까닭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들고 지치고 상처받았다는 방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