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광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7.0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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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상적인 광고였던 잡코리아와 포스코, 천호식품의 광고를 소비자의 태도 및 태도변화의 관점에서 분석
목차
1. 잡코리아의 경력직 채용 광고
2. 천호식품의 산수유 1000프리미엄 광고
3. POSCO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광고- 김부장님 셔플댄스
본문내용
1. 잡코리아의 경력직 채용 광고
이 광고는 소비자의 감정적 반응을 자극하고 소비자가 동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제공하여 지지주장을 이끌어내도록 기획되었다. 광고의 내용은 국장, 과장, 차장, 대리, 사원 등 직급별로 피하고 싶은 유형을 대포로 날려 보내고 새로운 인재를 구한다는 것이다. 이 광고가 소비자의 지지주장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신입 채용이 아닌 경력직을 채용하는 광고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이 광고의 타겟층인 경력이 있는 구직자들은 이미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만났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광고에서 제시하는 피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존재할 것이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예민하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직장 내 고충을 유머 있게 표현하여 구직자들의 주의를 이끈 것이다. 하지만 채용광고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구직중인 사람들로 한정되기 때문에 광고의 타켓 대부분이 고관여 상황일 것이다. 타켓층이 고관여 상황일 때는 단순히 광고에 대한 태도보다는 기존에 갖고 있던 신념이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구직자들에게는 유머소구를 통해 광고 자체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유도하는 것 보다 직접적으로 채용기업의 건실성, 발전 가능성, 믿음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광고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2. 천호식품의 산수유 1000프리미엄 광고
천호식품의 산수유 광고는 사장이 직접 나와 제품에 대해 말하는 것이 광고의 끝이다. 광고는 사투리 억양이 강한 사장이 나와 ‘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라고 말하며 주문번호가 제시되면서 끝난다. 이 광고는 지상파에는 나오지 않고 오직 케이블에서만 나오는데 계속해서 같은 광고를 수시로 내보낸다. 반복광고는 계속해서 소비자들에게 노출시키고 광고 속 사장의 사투리 역양과 솔직한 광고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주의를 이끌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