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정서지능, 엄마에게 달렸다.
- 최초 등록일
- 2012.07.08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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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의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엄마의 양육방법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유태인 엄마들의 정서교육 방법,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방법, 바람직한 아이와 부모간의 관계, 감정을 잘 다스리는 방법, 상처 주지 않게 야단치는 방법, 아이의 감정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방법, 긍정적인 아이를 키우는 방법,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는 놀이등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유태인 엄마에게 배우는 정서교육
(1) 유태인은 어떻게 협상의 달인이 되었나
(2) 두 살짜리 아이와도 대화하는 엄마
(3) 공부는 꿀처럼 달고 맛있는 것
(4) 끊임없이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는 유태인의 교육
(5) 100명의 유태인이 있다면 100가지 의견이 있다.
2. 양육태도가 정서지능을 결정한다.
(1) 아이의 뇌는 부모를 닮는다.
(2)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스킨십의 힘
(3) 엄마의 어떤 행동이 아이의 정서지능을 좌우할까?
(4) 두 엄마의 작지만 큰 차이
3. 정서지능은 친밀한 부모자녀 관계에서 자란다.
(1) 엄마가 잘 반응해줄 때, 긍정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2) 놀이는 아이의 권리,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
(3) 아이와 보내는 짧은 시간, ‘공부’는 잊어라.
(4) 아이들의 정서적 요구를 빨리 파악하고 채워줘라.
(5) 긍정적인 정서, 부정적인 정서
4. 감정을 잘 다스리는 부모가 정서지능 높은 아이 키운다.
(1)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정말 착한 아이일까?
(2)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3)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4) 야단칠 때도 상처주지 않는 기술이 필요하다.
(5)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는 부모의 네 가지 태도
1) 축소전환형 태도
2) 억압형 태도
3) 방임형 태도
4) 감정코치형 태도
5. 긍정적인 부모의 태도가 정서지능을 키운다.
(1) 인정과 존중의 힘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2) 오늘 나는 아이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3) 긍정적인 생각이 학습의욕과 자신감을 높인다.
(4) 비교는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5) 긍정적인 아이를 키우는 칭찬의 힘
(6) 자녀교육에는 아빠의 바짓바람도 필요하다.
(7)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는 놀이
1) 감정카드놀이
2) 화를 푸는 돌림판
본문내용
1. 유태인 엄마에게 배우는 정서교육
(1) 유태인은 어떻게 협상의 달인이 되었나
- 탈무드의 교육은 결코 일방적이지 않다. 항상 질문을 던지고, 더 나은 해석과 해결책을 끊임없이 찾고 탐구한다.
- 유태인은 토론이 일상화되어 있는 사회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토론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감정을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설득하는 과정이다.
- 유태인에게도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이 있지만 부모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지 않아도 된다. 존중을 하되 자신의 의견은 마음껏 피력할 수 있다. 그것은 교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유태인 엄마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갈 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의심나는 것은 주저하지 말고 물어봐라’라고 가르친다.
- 교사는 혼자만 알고 떠들어대서는 안 된다. 만약 학생이 잠자코 듣기만 한다면 많은 앵무새를 길러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교사가 이야기하면 학생은 그것에 대해 질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든 교사와 학생 사이에 주고받는 말이 많이 오가게 된다면 교육 효과는 그만큼 커지기 마련이다.
<중 략>
(3) 긍정적인 생각이 학습의욕과 자신감을 높인다.
- 인생을 즐기며 살고 싶으면 즐거운 생각을 해야 한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성공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사랑하며 살고 싶으면 사랑하는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거나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 긍정적인 생각은 기억력을 높인다.
- 부모가 같이 실망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는 ‘내 능력은 여기까지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며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는다. 계속되는 실패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포기를 하고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태도를 심리학에서는 ‘학습된 무력감’이라고 표현한다.
- 노력해도 고통을 피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경험한 사람은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고통을 피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가만히 웅크리고 참는 쪽을 선택한다. 그리고 실패와 좌절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면서 ‘나는 할 수 없어’라며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