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스포츠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07.0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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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스포츠문화에 대한 자세한 리포트입니다. 느낌도 많이 첨부해서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1. 영국의 스포츠 문화 - 역사와 함께한 영국의 축구 문화
2. 한국의 스포츠 문화 - 붉은 악마로 보는 우리나라의 스포츠 문화
3. 한국과 영국문화를 통해 본 한국 축구문화에 대한 반성
본문내용
. 영국의 스포츠 문화 - 역사와 함께한 영국의 축구 문화
런던은 유럽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중 하나인 만큼이나 일년 내내 다채로운 행사가 끊이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스포츠 문화는 영국인들에게 기쁨이며 삶의 일부로, 영국의 보수적이면서도 긴 역사를 함께해온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윔블던 오픈은 테니스4대 그랜드 슬램 중 하나로 그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1877년부터 시작해1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며 특히나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에서 윔블던 대회가 지닌 가치는 무척이나 크다고 볼 수 있다. 매년 6월 말에서7월 첫째 주에 진행되는 윔블던 오픈은 런던 윔블던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 경기를 관람하려면 의무적으로 흰색 유니폼과 테니스화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인기 대회인 만큼 티켓 구하기는 어려워 주위에서 텐트를 치고 몇 일이나 줄을 서 기다리는 것은 다반사라고 한다.
<중략>
한편으로 보면 사람들은 늘 파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월드컵이 그러한 파티의 장을 마련한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 것을 즐기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생각은 없다. 참여하는 즐거움이 비난 받을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들의 현실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하여, 그 뜻에 반한 역파장의 화살을 국가를 위해 쓰러질 정도로 뛰어주었던 대표 선수들에게 돌리지만은 말자는 이야기다.
그렇게 그들의 열심히 뛰어준 노력들에 대해 시민들은 정도껏 비난하는 게 순리로 여기는 바, 아무런 비전도 계획도 없는 인터넷상에서의 두서없는 비난성 메시지나 평소엔 국내 축구엔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월드컵이나 국제 경기`가 있을 때라야, `술자리 등에서 인트라넷 등에서 선수단들을 비난하는 것`은 그다지 진정한 응원의 차원에서 이해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