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루이지보케리니에관한자료
- 최초 등록일
- 2012.07.05
- 최종 저작일
- 2009.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많은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루이지 보케리니 (Luigi Boccherini 1743. 2. 19 - 1805. 5. 28)
보케리니는 이태리의 Lucca에서 성악가와 콘트라베이스 주자였던 아버지 레오폴드 보케리니(Leopold Boccherini)의 일곱 자녀 중 세 번째로 태어나 아버지 밑에서 기초적인 작곡과 첼로를 배웠다. 1757년 공부를 위해 로마에 가 코렐리와 팔레스티나 음악을 접하고 감동을 받는다. 1761년 다시 루카로 돌아와 시 관현악단의 첼로주자로 일하며 당시 바이올린 주자였던 만프레디(Filippino Manfredi)와 같이 빈, 파리 등 유럽의 주요 도시로 연주여행을 다녔다. 그들의 연주는 노래하듯 한 아름다운 소리라는 반응을 얻으며, 작곡가로서도 명성을 얻는다. 두 음악가는 1769년 스페인의 Madrid로 갔고, 보케리니는 스페인 왕자의 후원을 받게 되어 그를 위해 실내악 곡을 남긴다. 왕자의 죽음(1785년) 이후 그는 몇 년간 스페인 왕의 오르간 주자로 일하나 1787년부터 첼로를 연주했던 독일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Friedrich Wilhelm II) 밑에서 궁정작곡가란 칭호를 받으며 1797년까지 봉급을 받았다. 그러나 그 이후 그는 궁핍한 환경에서 작곡생활을 하며 마드리드에서 생을 마친다. 그의 유골은 1927년 출생지인 루카로 옮겨졌고 성 프란체스코(Francesco) 교회에 영예롭게 안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