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외국의 어문 정책

등록일 2002.11.25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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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자기말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들 나라는 ▲관련 정부부서를 설치해 예산 및 인원을 충분히 배치하며 ▲새로운 용어 등을 자기 식으로 바꿔 표현함으로써 정체성을 지키고 ▲정부가 말 보호에 앞장서는 등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이런 노력이 두드러지는 나라로는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을 꼽을 수 있다. 우선 ‘자기말 보호’에 가장 적극적인 프랑스는 영어로부터 말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생활 용어는 물론 웬만한 전문 용어도 프랑스말로 바꾼다. 예컨대 컴퓨터는 ‘오르디나퇴르’, 데이터는 ‘다타’, 나토는 ‘OTAN’, 에이즈(AIDS)는 'SIDA’로 쓴다.말의 이같은 토착화를 위해 프랑스학술원에 대통령 직속기구인 프랑스어 정화위원회를 두고, 매주 회의를 열어 영어로 된 신규 용어를 프랑스어로 바꾼다. 회의에는 대통령도 자주 참석한다. 지난 76년 프랑스어 정화법을 제정,일상생활에서 프랑스어가 있음에도 외국어를 사용할 경우 단어 1개마다 2만프랑의 벌금을 물린다. 프랑스어권인 캐나다 퀘벡주 역시 지난 88년 언어정화법을 마련하고 사복 언어경찰을 편성, 영어를 쓸데없이 많이 쓰는 사람에게 벌금을 물린다. 독일은 프랑스보다 한술 더 뜬다.영어는 물론 프랑스어도 전혀 쓰지 않으려 애쓴다.전화인 텔레폰의 경우 ‘페른 스프레이허’로, 음운론(音韻論)인 ‘포노롤지’는 ‘소리학’이란 뜻의 ‘라흐트레흐어’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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