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인간존중

등록일 2002.11.25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칸트는 도덕규칙이 되려면 반드시 정언적으로 규정되어야 하며 가언적으로 규정되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만약 우리가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자 그 규정을 지킨다면 그 목적을 추구하지 않을 경우엔 규정은 그 힘을 잃는다. 그러므로 도덕규칙이 규정적인 힘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에 결코 의존해서는 안된다. 칸트는 계속해서 정언명령의 세 가지 형식을 제시했는데 첫째, 어떤 규칙이 도덕규칙이 되려면 그것은 일관성있게 보편화가능해야 한다. 둘째, 어떤 규칙이 도덕규칙이 되기 위해서는 만약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따른다면 그들은 서로를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목적 자체로서 대하게 될 규칙이어야 한다. 셋째, 어떤 규칙이 도덕규칙이 되려면 각자가 그 규칙을 보편적으로 입법화할 때 각자의 의지에 의해 자신에게 부과될 수 있는 규제이어야 한다. 칸트는 두 번째 형식에서 인간의 본래적 가치, 즉 존엄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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