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A+】흑사병
- 최초 등록일
- 2012.07.0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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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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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원인
종류 및 증상
치료법
중세시대 유럽의 치료법
흑사병의 전염경로
흑사병 창궐의 결과
현대의 흑사병
출처
본문내용
개요
○ 흑사병은 유럽에서 1340년대 처음 찰궐한 이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공포의 대상이었다.1340년대 흑사병으로 약 2천5백만 명이 희생되었다. 이때의 흑사병은 중앙아시아나 인도에서 발원하여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천5백만 명이라는 숫자는 그당시 유럽의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숫자이다. 최초의 흑사병 확산이후 1700년대까지 100여차례의 흑사병 발생이 전유럽을 휩쓸었다.
○흑사병(Black Death)이라는 이름은 1883년에 붙여졌는데, 피부의 혈소 침전에 의해 피부가 검게 변하는 증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원인
○ 흑사병의 원인균인 예르시니아 페스티스는 보통의 경우 토양 속에 서식하며 간혹 설치류와 인간의 체내에 들어와 기생하면서 전파되어 흑사병을 일으킨다. 야생화된 개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개들은 벼룩에 감염되거나 감염된 시체를 먹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흑사병에 걸렸다.
유럽에서 있었던 흑사병의 출현, 전파, 소멸 과정에 대한 역학의 가설 중 흥미로운 것으로는 비록 다른 종의 설치류라 하더라도 벼룩에 의해 원인균이 전파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곰쥐 뿐 아니라 원래부터 유럽에 있던 시궁쥐에 의해서도 흑사병이 전파될 수 있었다. 특히 시궁쥐는 다른 설치류와 달리 인간의 거주지에서 서식하는 생태학적 특성으로 인해 흑사병 전파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wiki/%ED%9D%91%EC%82%AC%EB%B3%91 위키백과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diseaseSymptomCode=AA000047&diseaseSymptomTypeCode=AA&selectedTab=detail#con 네이버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