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화 두편 비교분석(피아니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 최초 등록일
- 2012.07.0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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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의 전쟁영화 두 편을 골라서 비교 분석을 하였습니다. 나치의 유태인 말살정책 아래에서 인간이 가진 존엄성과 그 속에서 나타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두 영화를 통해 비교분석 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인생을 아름다워 - 줄거리, 평
본론 2. 피아니스트 - 줄거리, 평
결론 두 영화 비교분석
본문내용
서론
유럽영화 2편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나는 두 편의 전쟁영화를 선택했다. ‘인생은 아름다워’와 ‘피아니스트’이다. 전쟁 이라는 배경 아래에 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기억을 영화화한 작품들이다. 전쟁영화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내면을 살펴보면 전쟁이라는 배경 안에서 역사적으로 뼈아픈 사실을 그려내고 있다. 두 편의 작품 속에서 독일의 잔혹성은 상당히 부각된다. 하늘아래 모두 다 존엄한, 같은 인간끼리 왜 이러한 일이 벌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안타까움과 질문이 던져진다. 영화 속에 늙은 노인과 아이들을 죽이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세상에 쓸모가 없는 존재가 과연 있을까? 라는 질문 뒤에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다 부여 된다.’라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하지만 그 당시에 그러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중 략>
국가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는 언제나 특혜를 받는다. 죽음 앞에서도 특혜를 받는 스필만을 통해 작가는 ‘폭력 앞에서도 예술을 승리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았을까. 언제나 이러한 나치 관련 전쟁영화를 볼 때마다?가슴에 전해지는 휴머니즘의 뭉클함이 있고, 또 한편으로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느낀다.
독일인인 아리아인에게 자민족 우월주의를 심어주기위한 정책의 일환으로써 자행된 유태인 말살. 그들을 말살하여 그 부를 전쟁에 이용함과 동시에 자민족이 최고민족이 되는데 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유태민족을 말살시키려고 한 사건을 우리는 두고두고 회자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