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우리 벌써 1년이야
- 최초 등록일
- 2012.07.0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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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혼후 생활에 관한 저의 생각을 적은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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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보 우리 벌써 1년이야!
여보 우리 벌써 1년이야! 참 세월이 빠르다.
우리 결혼한지 엊그제 같은대 말야. 결혼식 날 당신보니 깜짝 놀랐어.
못 알아 볼 뻔 했거든, 요새 화장품이 참 좋아~~ ㅋㅋ 나 거짓말 잘 못하는 거 알쥐~~ (다 농담이야!!, 살려줘!!)
생각난다. 내가 당신한테 결혼하자고 말했던 때가 그때 내가 이렇게 말했었지.
“나한테 시집오면, 당신 고생 안 시킬커야, 내가 평생 잘 해 줄 테니까 두고
봐, 열심히 노력해서 비싼 아파트는 아니지만, 좋은 집에서 공주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 줄테니, 나만 믿고 나랑 결혼하자!!” 라고 했던 거
“그거 다 뻥이야!!”
결혼하기 전에는 다 그렇게 하는 거라고 아버지가 그러시길래........ 미안해!!
여보 생각나?? 결혼하기 전에 우리 데이트 할때 말야.
그때 참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지. 함께 자전거도 타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 하고, 심지어 미용실에도 따라 갔었지.
(여자들은 참 대단해. 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 앉아 있을 수 있는지...)
참 행복 했었지, 가끔 다투기도 했지만 말야.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서는 왜 그렇게 싸울일이 많은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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