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과 태국영화

소개글

한류열풍과 태국영화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태국에 부는 한국 열풍
2. 날아오르는 태국영화

III. 결론. 한국 상륙 앞둔 태국영화

본문내용

서론
태국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나라다. 지난 2007년엔 108만 명이 태국을 방문했고, 2008년 88만8344명, 2009년(11월 현재)는 정정 불안과 신종플루 등의 악재 속에서도 53만7894명의 한국인이 방문했다. 태국인의 한국방문은 매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2007년 14만6792명, 2008년 16만687명, 2009년 19만 명을 돌파했으면 2010년 송크란 연휴 때 한국은 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외국관광지였다.

<중략>

하지만 자국영화의 코미디 제작열풍에 대해 태국 영화인들은 우려 섞인 다양한 견해들을 내놓고 있다. 영화 프로듀서인 파라차 핀캐우는 "태국영화는 코미디가 대세지만 모두 성공한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연출가와 작가의 역량이 갖춰져야 성공할 수 있다"며 코미디 일방적인 제작경향을 경계했다. 또 영화 <NGR> 감독인 솜키아트 위툰와닛은 2009년 태국영화 중 성공을 거둔 코미디물 <롯파이파 마하나터>는 영화가 샐러리맨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략>

태국영화의 특징으로는 "소재의 신선함"과 "드라마틱하고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꼽을 수 있는데 특히 태국의 이색적 공간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소재와 한국의 한(恨)의 정서와 유사한 드라마는 한국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또한 태국영화의 한 흥행요인으로 "정서적 공감"을 꼽을 수 있는데, 태국영화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 영화 <디 아이>는 이식받은 눈의 원래 주인 샴 이 가진 슬픈 사연

참고 자료

지식in『kin.naver.com』
공중파 방송국 『방콕무역관 유병우 인터뷰』
BBC 통계 『2009.11~12』
BOX OFFICE 『2009 통계』
『google.com』
『naver 영화정보』
『kapook.com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