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속 오로라
- 최초 등록일
- 2012.06.3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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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의 이해 수업 과제. 역사적 사료 속 천문관측 기록을 조사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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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과거 천문관측의 중요성
II. 본론
2.1 오로라 발생의 원리
2.2 사료 속 오로라 관측기록
2.3 오로라와 조선시대 주요 사건의 연관성
III. 결론
3. 토의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구체적으로 천문기상관련 관리인 일관이 등장하는 것은 삼국시대이다. 이 시기 임금은 하늘의 일, 즉 천문과 기상의 변화를 백성에게 알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존재였다. 하여 각국의 왕들은 기상의 변화를 맞추고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기 위해 천체관측 기구들을 설립했다. 천체관측의 중요성은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다. 조선시대에는 일식이나 월식이 있으면 구식(救食), 임금이 소복 차림으로 근정전 밖 섬돌 위에 나아가 해나 달이 나오기를 비는 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조선이 범국가적으로 천체변화를 중요시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국사기부터 조선왕조실록에 이르기까지, 사료들에는 천체변화가 자세히 기록되어있는데, 최근 들어 ‘불빛기운`이나 `붉은기운(赤氣)`으로 주로 표현된 옛 기록들이 오로라 현상을 기술한 것임이 입증되었다. 그 결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고대 오로라 기록을 가장 많이 남긴 국가가 되었다. 1747년까지 조사된 중국과 일본의 오로라 기록은 294개와 50개에 불과한 반면, 우리나라의 고대 기록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것만도 711개(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의 일기)에 이른다. 더욱이 우리나라 오로라 기록들의 시간적 분포를 보면 약 11년 주기가 강하게 나타나 있어 실제 태양 활동의 주기가 잘 반영되어 있다.
참고 자료
서영교 저,『핼리혜성과 신라의 왕위쟁탈전』(글항아리 2010)
나일성 저, 『한국천문학사』(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박창범 저,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김영사 2002)
역사공부하는 모임 편저, 『한권으로 읽는 역사 이야기 조선왕조실록』 (로하스 2010)
이근호 저, 『이야기 조선왕조사』 (청아출판사 2005)
박영규 저,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웅진 지식하우스 2008 개정증보판)
『:::::조선왕조실록의 홈페이지:::::』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jsp>
“승정원 일기” 『KRpia』
<http://www.krpia.co.kr/>
"조선시대 오로라 관측은 시베리아 영토에서 가능했다“ 『찬연한 대조선의 역사』
<http://blog.daum.net/greatchosun/8920667>
“한국의 천문학, 고인돌의 별자리와 조선시대 오로라 기록까지” 『진실되게 살자』
<http://blog.daum.net/cosmicchung/7185464>
“태양계 이야기 80-강력해지는 태양폭발 그리고 오로라” 『고든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jy0501?Redirect=Log&logNo=100153211991>
“한국연구재단 기원지기-드라마<해를 품은 달>속 개기일식으로 바로본 천문과학” 『美間』
<http://blog.naver.com/inkyung1116?Redirect=Log&logNo=3013172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