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쿠로스와 스토아 학파
- 최초 등록일
- 2012.06.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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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인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학파에 대한 철학을 짧게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등장 배경 및 총 개괄…1)등장배경…2)총 개괄
2. 키레네 학파와 쾌락주의의 역설…1)키레네 학파…2)쾌락주의의 역설
3. 에피쿠로스 학파…1)아타락시아…2)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3)원자론적 유물론…4)이탈 이론…5)에피쿠로스 학파의 난점
4. 스토아 학파…1)존재하여야 하는 것은 반드시 존재하여야만 한다…2)디오게네스와 견유학파
…3)제논…4)이상적인 삶…5)에픽테토스…6)스토아주의의 문제점…7)의의
5. 에피쿠로스 학파 vs 스토아 학파
본문내용
1. 등장 배경 및 총 개괄
1) 등장배경
원래 그리스 : 도시 국가 안에서 적극적&강한 공동체 의식
알렌산더 등장 이후 : 도시 국가의 해체 →정체성의 근원 상실(소외감, 소속감의 상실, 삶의 무의미함)
계속 되는 정복 전쟁과 가난, 죽음에 시달림 →오직 자신을 위한 삶을 추구
2) 총 개괄
에피쿠로스 학파
-오직 자기 자신에 관심
-쾌락 : 자연적&본래적인 욕망이 추구되고 충족될 때, 참된 쾌락
-참된 쾌락 : 고통이 없는 상태이며, 정적이고 소극적인 정신적 쾌락
고통도 불안도 없는 평정심, 아타락시아(Ataraxia)
-결론적으로, 육체의 고통을 피하는 것, 사치와 향락을 멀리하는 것,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을 소망
스토아 철학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순응하는 지혜가 필요
-즉, 자기를 버리고 운명의 뜻에 나를 맡기는 것, 이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자의 태도
-어떠한 외부적인 상황 앞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의 의연함. 정염(기쁨·슬픔·공포·욕망)의 지배에서 벗어난 상태 →정념 없는 상태, 즉 아파테이아(Apatheia)
-삶의 의미와 참된 행복을 눈에 보이는 것들에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보이지 않는 내면 속에서 찾음으로써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날 것을 권함
2. 케레네 학파와 쾌락주의의 역설
1) 키레네 학파
헬레니즘 시대 이전, 쾌락주의적인 생각을 가졌던 철학자들
오직 쾌락을 극대화하라, 즉 가능한 최대한의 쾌락을, 가장 강력한 형태의 쾌락을 취하라
아리스티포스
-인간은 본능적으로 항상 쾌락을 추구
-"최선의 것은 금욕과 절제가 아니라 바로 쾌락에 의해서 꺾이지 않도록 쾌락을 지배하는 것이다."
키레네 학파 : 적극적 쾌락주의
에피쿠로스 학파 : 소극적 쾌락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