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문화] 동래야류
- 최초 등록일
- 2002.11.2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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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하세요..
목차
1. 중요무형문화재 제 18호 동래야류
2. 동래야류와 수영야류의 관계
3. 동래야류의 구성 ( 4과장 )
4. 예능보유전수
5. 사진자료 5컷
보충) 동래야류 보유자 명단, 전수교육조교 명단, 이수자 명단
본문내용
( 동래야류의 구성중 한부분입니다. )
☞ 제1과장 문둥이춤이 시작된다.
평복을 입은 문둥이 둘이 흰 수건을 머리에 동여매고 한 다리는 걷어 올리고 왼손에는 소고
를 오른손에는 북채를 들고 두 팔로 얼굴을 가리고 굿거리 장단에 맞추어 등장한다. 뒤에
가렸던 팔을 떼고 타령, 세마치 장단에 맞춰 발랄한 춤을 추는데, 자빠지기도 하고 누워서
뒹굴기도 한다. 이 마당은 문둥이들의 가슴 아픈 내면을 해학과 풍자로 보여 주는 마당이
다. 이것이 유독 야류, 오광대탈놀이에 이 과장이 있는 것은 지난날 경상도 지방에 이들이
많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 제2과장은 양반과장으로 양반과 말뚝이의 재담이 이어진다. 하인인 말뚝이가 다섯양반
즉 원양반. 차양반, 모양반, 넷째양반, 종가도령을 희롱하고 골탕을 먹이는 장면이다.
원양반, 차양반, 모양반, 넷째양반, 종갓집 도령 순으로 장단에 맞춰 말뚝이를 데리고 덧배
기를 추며 등장한다. 네 양반은 각자 개성있는 춤과 대무와 혼무로서 어울리기도 하면서 여
러 가지 춤사위로 변화를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