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감상문

소개글

1페이지에 해당하는 짧은 레포트..그렇지만 결코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요약과 내용구성의 압박이 짧은 글일수록 더욱 심하기 때문이다.교양과목의 독서감상문의 제출은 은근히 까다롭다. 해당 책에 대한 줄거리와 더불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면서도 좋은 문장으로 풀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하더라도 막상 감상문을 쓰려고 하면 다시 책을 요목조목 살펴보며 뒤적여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나타내며 정해진 분량을 채워내기는 너무나 까다롭다. `그저 좋았다. 감동이었다‘ 이런 수준으로 글을 써내려 간다면 결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되 그와 더불어 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해당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능하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과 문구들을 만들어내는데 수 많은 감상문들을 참고하고 감정의 표현들 만들어 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물론 그 작업은 단순히 줄거리를 열거하는 것보다 수십배의 노력이 들었음은 너무나 당연했다. 결론적으로 줄거리를 압축하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들을 써내려가는데 좀더 고민을 줄이고 시간을 아끼고자하는 학생이라면 당당히 A+를 받은 나의 레포트를 참고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목차

I. 들어가며

II. 책의 요약

III. 마치며

본문내용

바야흐로 설득의 시대이다. TV광고나 영업과 같은 개인의 일에서부터 국가적, 정치·외교적인 일에까지 순조로운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설득함으로써만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설득을 잘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인생의 성공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설득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이기 때문에 그것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으려면 설득을 위한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설득력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히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아마, 설득을 배우는 과정으로써의 학문이 아닌 단지 ‘말빨세우기’ 기술 터득 정도로만 여기는 탓일 거다. 그런 와중에 `설득의 심리학`이 출간되고 스테디셀러의 위치를 지치하며 설득적 말하기 능력 신장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고 자료

해당교재와 더불어 설득에 관한 논리학 서적 및 다수 논문